사걱세의 단회적인 포럼이나 강의들은 간혹 참여하긴 하였는데,  시리즈 강의는 처음으로 참여해 보았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다양한 영역의 강의들이 마련되어서, 참 만족스럽고 감사합니다! 

"영어문해력, 수학문해력" 강의를 듣기 전에는, 한글 문해력도 안되는데, 무슨 영어까지;;; 수학도 문해력이 필요한건가?? 문제를 이해못해서 그런건가? 하는 의심을 품었습니다 ㅎㅎ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띠용 하면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수학이 정말 수학이 아니구나!!

1강과 5강은 이 모든 문해력들을 가지고 결국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것 아닌가 합니다! 

사실, 2강 권일한 선생님 강의가 궁금해서 전체 강좌를 신청을 했던 것인데! 1강부터 5강까지! 정말 너무 유익했습니다 ^^ 

도전과 배움을 안고 돌아갑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