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입장
2강 권일한 선생님 후기
아이를 이렇게도 키울 수 있구나 놀랐다. 성인이 된 아이들이 아직도 아빠를 좋아하고 사이가 좋다니 부러울 뿐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데 아이는 그렇지 않아 이해하기 힘든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와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책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진짜 목이 아프다. 5학년 아이에게 가끔 읽어주면 좋아하기는 한다.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말에는 동감한다. 엄청난 학습 분량을 소화해 내는 아이 친구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요즘엔 쉬는 시간에도 학습지 풀거나 책 읽는 다는데 걱정이 되어, 쉬는 시간에는 뇌를 쉬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나처럼 책에서 기쁨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내 욕심일지...
노워리스쿨 BY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업자정보 보기
Copyright 사단법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All Right Reserved.
noworry@noworry.kr
tel : 02-797-4044 ㅣ Fax : 02-797-4484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62길 23 유진빌딩 4층 (04382)
사업자등록번호 : 356-82-00194
공동대표 : 신소영 나성훈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관리 책임자 : 김용명
호스팅제공자 : (주)누구나데이터
아이를 이렇게도 키울 수 있구나 놀랐다. 성인이 된 아이들이 아직도 아빠를 좋아하고 사이가 좋다니 부러울 뿐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데 아이는 그렇지 않아 이해하기 힘든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와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책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진짜 목이 아프다. 5학년 아이에게 가끔 읽어주면 좋아하기는 한다.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말에는 동감한다. 엄청난 학습 분량을 소화해 내는 아이 친구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요즘엔 쉬는 시간에도 학습지 풀거나 책 읽는 다는데 걱정이 되어, 쉬는 시간에는 뇌를 쉬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가 나처럼 책에서 기쁨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내 욕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