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강의에서는 꿈이 없어야 자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능력 칭찬과 노력 칭찬의 변곡점을 찾듯이 꿈을 갖도록 하는 것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아문센이나 골든벨 학생의 예를 보면 꿈을 갖는 것이 팔요하지만 꿈은 언제든 변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점점 더 모든 가능성은 넓어지지만, 가능성을 기회로 연결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경쟁도 많아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부모님 세대들이 아이 키우는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그 고민과 노력의 결과가 현재의 부모 세대일텐데, 앞으로도 같은 고민은 계속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