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경쟁사회에서 경쟁Zero를 외치는 이상한 변호사님의 강의를 잘 보았습니다.

여러 내용 중에서 데이터로 본 고통의 현실은 제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특히 동영상 가운데 초등 6학년생들이 밤 12시에 자는 건 기본이고

공부 때문에 새벽 3시까지 깨어있어야 하는 현실을 들려줄 때는 참담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이상한 사회를 정상인 사회로 바꾸려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이 분들의 노력으로 상대평가 헌법소원청구가 본안에 회부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상한 변호사님(Extraordinary Attorney, Hong)!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