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학교 이번에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강의 주제가 좋아서 신청했습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등대지기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정말 그림의 떡입니다. 코로나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많이 가져왔는데 그 변화가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 많다고 느꼈는데 등대지기 학교를 수강할 수 있어 그건 괜찮네요. 특히 이번 주제에 지방대 이야기가 있어서 지방에 사는 저에게는 큰 공감이 갔습니다. 대구에서 대학까지 졸업해서 진주라는 작은 소도시에서 교사로 살면서 대구와 진주를 비교하면서 작은 도시의 문제점 등에 많은 생각도 해보았고,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지방의 사립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미래 삶에 많은 의문들이 생겼는데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한 강연은 참 좋았습니다. 간혹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대가 사라지길, 그리고 학벌에 따라 차별받지 않기를 아이들이 대학가기 위해 젊음을 낭비하지 않기를 희망해봅니다.
등대지기 학교 이번에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강의 주제가 좋아서 신청했습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등대지기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정말 그림의 떡입니다. 코로나가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많이 가져왔는데 그 변화가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 많다고 느꼈는데 등대지기 학교를 수강할 수 있어 그건 괜찮네요. 특히 이번 주제에 지방대 이야기가 있어서 지방에 사는 저에게는 큰 공감이 갔습니다. 대구에서 대학까지 졸업해서 진주라는 작은 소도시에서 교사로 살면서 대구와 진주를 비교하면서 작은 도시의 문제점 등에 많은 생각도 해보았고,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지방의 사립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미래 삶에 많은 의문들이 생겼는데 이런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한 강연은 참 좋았습니다. 간혹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대가 사라지길, 그리고 학벌에 따라 차별받지 않기를 아이들이 대학가기 위해 젊음을 낭비하지 않기를 희망해봅니다.